Ash Bronze
애쉬 브론즈
나이 | 22 |
신장 | 163cm |
국적 | 영국 |
재능 | 탐정 |
생일 | 10월 14일 |
퍼스널컬러 | #D1C6B4 |
전신이미지 @CM_nam_23님 커미션
설명
별 볼일 없어 보이지만, 이래봬도 오래 전부터 수 많은 범죄를 해결하며 사회를 바로잡는데 기여하고 있는 탐정. 공식적으로 사립 탐정의 자격을 얻은 지는 3년이 채 지나지 않았으나 실제 경력은 그보다 길다. 어쩌다 휘말린 사건을 풀어낸 것을 시작으로, 종종 경찰에게 큰 도움을 주어 어린 나이에도 그들의 신임을 얻을 수 있었다.
현재는 경찰의 요청으로 함께 활동하는 일이 잦다. 이미 수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중요 인력으로, 사건들 중에서도 특히 죄질이 나쁘거나 그들이 난항을 겪고 있는 일을 주로 돕고 있다. 세상을 경악케 한 연쇄살인마나 대형 범죄조직의 검거, 미궁에 빠져 있던 각종 사건 해결의 뒤에는 언제나 그의 협력이 있었다고.
경찰의 요청 외의 사적인 의뢰는 받고 있지 않았으나, 억울한 일을 겪은 사람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움직이기도 한다.
성격
"그에게 탐정 외에 다른 재능이 있다면 깐족거리기겠지."
재수없고, 까칠하고, 건방지고... 유치한 자식! ...그는 주위에서 주로 이런 평가를 듣곤 했다.
세계에서 공식으로 인정받는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사건 현장에 나타난 그를 마주하면 한숨을 내쉬는 경관들이 적지 않다.
이성적이며 감정변화가 드문 편이다. (그러나 결코 냉혈한이거나 감정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랫동안 잦은 사건 사고를 거치며 만사에 무덤덤해져, 어지간한 상황에는 눈 깜짝하는 일도 없이 침착하다.
배배 꼬인 성격의 소유자지만 그럼에도 그 나름대로 정의감 있는 사람이라고.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그 역시 진지하게 나선다.
기타사항
눈에 띄지 않는 지극히 평범한 인상의 소유자. 겉보기에 이렇다 할 특이사항을 찾기 힘들다.
그 평범함에 걸맞게 세간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표면적인 공을 모두 경찰에게 넘겨주고 있기 때문에 신문, 잡지 그 어디에서도 이름을 찾아볼 수 없고, 그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은 경찰 내에서도 그리 많지 않다.
정식으로 일하게 되기 전까지는 스스로 수고비도 거절하고 무보수로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때문에 연합의 지원을 받기 전의 형편은 별로 좋지 않았던 모양.
원래는 밝고 탁한 금발에 벽안. 여러모로 프라이버시 보호에 열심이기 때문에, 가발과 렌즈 등으로 모습을 자주 바꾸는 것이 일상인 듯 하다. 필요에 따라 다른사람을 연기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돌발 상황에 자주 휘말리는 직업이니만큼 호신용 권총을 포함한 무기를 다수 소지하고 있다. 사격실력은 준수한 편.
과거사
5살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살게 되었다. 이전에는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좋지 못한 경제상황에도 금세 적응했다. 얼굴도 자주 내비치지 않는 아버지와는 친밀한 관계일 수 없었으나, 어린 자신을 곧 잘 챙겨주던 상냥한 옆 집 노파와 가족처럼 지내곤 했다.
그가 13살이 되던 해에 노파는 연쇄 강도 살인범의 손에 희생됐다. 치밀한 범행으로 좀처럼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경찰도 곤란해하던 참이었으나, 소년의 기지와 그가 이악물고 (경찰 몰래 멋대로 수사하며)찾아낸 단서로 생각치 못하게 범인을 검거하게 되었다. 이후 위험한 짓을 했다며 한 형사가 소년을 크게 혼냈지만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다. 어쨌든, 그 탐정의 첫번째 사건이었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개선되지 않았으나, 다달이 생활비정도는 받을 수 있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연락을 끊었다. 대신 어느 형사에게 종종 안부전화를 받거나 밥을 얻어먹기도 하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듯.